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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11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11월 4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6. 11. 26. 08:43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중소형 주도의 약세장


한 주간(11.18~11.24 영업일) 국내증시는 중소형주 주도의 약세장이 연출됐다.
코스피지수는 달러 강세, 美 금리인상 우려, 중국의 ‘한류 금지령’ 소식 등의 악재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81억원, 1,82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47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78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66억원, 254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각각 -0.47%, -5.59% 하락을 기록했다.
업종별 기준,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자, 은행, 철강금속 등은 상승 마감했다.
그 동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트럼프 수혜주’로 높은 상승을 기록했던 의약품 업종의 경우
최근 美 정책 수정 견해에 큰 폭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1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7% 하락했다.
중소형주 주도의 하락장이 연출된 가운데 K200인덱스펀드를 제외한 모든 주식 유형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3.60%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각각 -0.91%, -0.12%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유형 기준 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12%, -0.67%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경우 모든 소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美 연준의장 발언에 약세장 지속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美 연준 의장 발언 등의 영향으로 모든 구간 채권금리가 상승하며 약세장이 지속됐다.
한국은행의 국고채 매입 등 시장안정화 조치가 있었으나 시장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구간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16.60bp 상승한 1.71%로 마감했다.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15.00bp씩 상승한 1.83%, 1.96%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 또한 14.50bp 상승한 2.19%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15.00bp 상승한 2.33%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의 11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30% 하락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모든 유형에서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초단기채권펀드가 상대적으로 낮은 손실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타겟 듀레이션을 2~4년으로 운용하는 중기채권펀드가 -0.6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우량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가 각각 -0.43%, -0.2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단기채권펀드의 수익률은 -0.04%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듀레이션이 길게 운용된 펀드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 순조로운 상승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은 트럼프 효과 대신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존재했고,
IT 기업의 반등과 리테일 기업실적이 호재로 작용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유럽시장은 트럼프 효과에 주춤했던 IT 기업의 반등,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에너지 섹터에 대한 호재 등이 있었으나, 보합권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일본의 경우 트럼프 당선이후 수출기업과 금융업종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증시상승을 견인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1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02% 상승했다.
대부분 해외주식형 펀드가 상승한 가운데 러시아, 브라질,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 기준 수익률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인 가운데, 에너지섹터펀드가 1.98%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 대다수 유형이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커머더티형펀드가 1.86%의 수익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637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1,264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섹터별로는 에너지섹터 및 소비재섹터가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개별펀드 기준, 중국증시에 레버리지 투자하는 ‘삼성KODEX China H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가 7.44%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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