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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3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3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9. 3. 22. 17:55

봄을 시샘하는 추위에도 봄 기운이 느껴지는
3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반도체 업종 상승 견인, 국내 증시 상승세


한 주간(3.15-21)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주 중반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에 거래량이 위축되기도 했으나
주 후반 마이크론 감산 소식에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에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동반 유입되며 강세 마감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5% 상승, 코스닥 지수는 -1.58%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4.78%), 운수장비업(2.49%), 제조업(2.23%)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가스업(-8.53%), 의약품업(-3.35%)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3월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9% 상승 마감했다.
소유형별 국내주식형 펀드는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 펀드 2.04%, 일반주식 펀드 1.11%, 배당주식 펀드 0.66%,
중소형주식 펀드가 0.38%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연준 연내 금리 동결 시사, 국내 채권시장 강세


한 주간(3.15-21)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연준이 연내 금리동결을 시사하면서 완화적 태도로 돌아선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10년물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며 장기금리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해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00bp 상승한 1.789%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의 경우 0.20bp 상승한 1.792%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2.50bp 하락한 1.827%,
10년물 금리는 4.80bp 하락한 1.932%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3월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0.09% 상승했다.


소유형별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중기채권 펀드 0.23%, 우량채권 펀드 0.18%,
일반채권 펀드가 0.06%, 초단기채권 펀드가 0.04%로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테메르 전 대통령 부패혐의로 체포 브라질증시 하락, 글로벌 증시 상승세


한 주간(3.15-21) 글로벌 주요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FOMC 결과를 주목하며 등락을 반복했지만, 
미국의 투자은행 니덤(Needham)이 애플 주식을 '강력매수'로 추천한게 촉매제가 되어
대형 IT주들이 급등하여 상승 마감했다.
상해종합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증시는 FOMC 결과가 예상보다 완화적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증시는 상승했다.
브라질 BOVESPA 지수는 테메르 전 대통령이 부패혐의로 체포된 영향과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노골적인 친미 외교로 국민들의 정치적 반감을 사며 하락 마감 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3월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24% 상승했다.
그중 유럽신흥국주식이 2.53%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1.31%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채권형(0.49%), 해외채권혼합혼합형(0.45%), 커머더티형(0.28%),
해외부동산형이(0.01%)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혼합형이(-0.32%) 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펀드닥터 제공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