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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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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9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9. 9. 09:12

북한의 수소탄 핵시험 직후 살펴보는

9월 1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북한 6차 핵실험, 국내 증시 약세


한 주간(9.1-9-7) 국내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일요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코스피 지수는 2,350선 밑으로 하락했다.
기관이 5거래일간 8천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증시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72%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1%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29%), 서비스업(1.06%)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5.46%), 유통업(-3.94%)은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배당주식 펀드가 -1.21%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중소형주식 펀드는 -1.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펀드, K200인덱스 펀드는 각각 -0.96%, -0.42%로 하락 마감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일반채권혼합형 펀드는 -0.41%,
일반주식혼합형 펀드는 -0.30%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
채권알파형이 -0.07%로 가장 적은 낙폭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ECB 기존 통화정책 기조 유지, 채권 시장 혼조세

한 주간(9.1-9.7) 채권시장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ECB는 지난 목요일 있었던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기존의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이
시사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ECB는 기존 정책기조를 유지했다.
따라서 국내 채권시장도 혼조세에 머물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4bp 하락한 1.43%로 마감했다.
3년물, 5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 대비 2.5bp, 0.6bp 상승한 1.77%, 1.97%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1bp 하락한 2.26%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04%로 가장 양호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단기채권형 펀드와 일반채권형 펀드가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우량채권형 펀드는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펀드>
北의 추가 도발 속 혼조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은 높은 밸류에이션과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가능성으로 다우지수는 -0.33% 하락하였다.
유럽, EURO STOXX 50 지수는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 시한 3개월 연장소식과
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로 0.77% 상승하였다.
브라질은 산업금속과 원자재 가격의 증가로 BOVESPA 지수가 3.64%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9월 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64%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주식과 금융섹터주식은 각각 -1.12%, -0.04%의 하락을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이 3.76%로 가장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혼합형(0.38%), 해외채권혼합형과 해외부동산형 (0.32%),
해외채권형(0.30%)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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