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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시황보고서(지난것)

2월 2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7. 2. 10. 19:38

봄이 오기전 맹추위가 더 춥게 느껴지는

2월의 2주차 주간 펀드시황입니다.

 

 

<국내 주식형>
국내증시, 美 보호무역주의와 프랑스 대선 우려로 하락 마감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美 도드 프랭크법 일부 내용 폐지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美 보호무역주의와 프랑스 대선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246억원, 80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54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87억원, 59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713억원 순매도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0.25%, -0.3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 기준으로 살펴보면  통신업(4.49%), 은행(3.7%) 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가스업(-3.04%), 의료정밀(-6.10%) 등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1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14% 하락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0.0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어 배당주식펀드가 -0.04%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주식펀드가 -0.35%, K200인덱스펀드는 -0.27%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 기준 일반주식혼합형펀드는 -0.05% 내린 채 마감했고,
일반채권혼합형펀드는 0.07% 상승으로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펀드중에서는 채권알파형만이 0.02%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국내 채권시장, 美 금리 하락과 유럽발 정치 불확실성으로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에선 대부분 구간의 금리가 하락하는 강세장이 연출됐다.
美 금리 하락과 유럽발 정치 불확실성으로 채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고채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3년물 금리는 각각 전주대비 0.1bp, 0.15bp 하락한 1.459%, 1.657%로 마감했다.
5년, 10년물은 각각 2.1bp, 2bp하락한 1.842%, 2.14%를 기록했다.
회사채 AA- 3년물 금리는 2.5bp 하락한 2.045%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1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9% 상승했다.
채권펀드의 소유형 성과는 모두 상승세였으며, 그 중 중기채권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기채권형 펀드가 0.15%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채권과 우량채권은 각각 0.08%, 0.1% 상승했다.
초단기채권도 소폭 상승하여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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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 정치적 불안감 속에서 강보합세 마감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정치에 대한 우려가 증폭한 가운데 대체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은 정부의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 약세를 보였으나,
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관망세로 보합권에 머무르며 다우 지수가 1.58% 상승 마감했다.

유럽 또한 프랑스 1차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불안 속에 약세를 이어가던 중,
기업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EURO STOXX 50 지수가 소폭 상승(0.74%)했다.
인도는 인도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에도 불구, 0.37%의 상승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2월 10일 오전 공시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90%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혼조를 보인 가운데
인도주식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가 각각 2.14%, 1.79%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헬스케어섹터도 0.68% 상승했다.


대유형 기준,
0.01%의 하락세를 보인 커머더티형펀드를 제외한 전체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중 해외주식혼합형펀드가 가장 높은 수익률인 0.54% 상승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 펀드닥터 자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