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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씨의 365 재무설계Story

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본문

이슈/주간 시황보고서

2월 3주차 주간 펀드시황

스완씨 2016. 2. 20. 13:01

 

 

 

      

 

 

 

<국내 주식형>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국내주식형펀드 상승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개성공단 폐쇄와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급락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이에 국내주식형펀드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로 상승한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기관 및 외국인 동반 순매도로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2.54%, -1.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대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가 각각 3.37%, 0.80% 상승한 반면에
코스피 중형주지수는 1.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철강금속, 통신, 섬유의복, 전기전자 등의
업종이 5% 이상 상승세를 보이면서 선방했고,
반면에 의약품, 음식료품, 기계 등의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그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00% 상승했다.
소유형 기준으로
대형주 투자비중이 높은 K200인덱스펀드가
3.48%의 수익률로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거뒀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도 각각 2.01%, 0.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에 코스피 중형주와 코스닥지수 약세로
중소형주식펀드는 -0.97%로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주식형펀드 외에 유형별 성과를 살펴보면,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전주대비 각각 1.01%, 0.29% 상승했다.
반면에 절대수익추구형펀드의 모든 소유형은
전주대비 하락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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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장기채권 금리 상승으로 국내채권형펀드 하락

 

 

국내 채권시장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미국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주식시장 반등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도 채권시장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 주간 장기금리의 상승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며,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1% 하락했다.

 

 

채권금리는
단기물이 하락한 반면에 중장기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국고채 1년물은 전주대비 1bp 하락한 1.44%를 기록했고,
3년물은 보합세를 보이며 1.45%를 유지했다.
5년물과 10년물은 전주대비 각각 2bp, 4bp 상승한 1.56%, 1.80%를 기록했다.
회사채AA- 3년물은 전주대비 1bp 하락한 1.94%를 기록했다.
 

 

중장기물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중기채권펀드 수익률이 -0.08%를 기록하며
국내채권형펀드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우량채권펀드도 0.03% 하락하면서
전체 채권펀드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초단기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는 각각 0.03%, 0.01%의 성과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외 펀드>

글로벌 증시의 강한 반등세로 해외주식형펀드 상승

 

 

금주 글로벌 증시는 비교적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유럽증시는 한 주 동안 평균 8%내외 반등을 기록하였고,
미국증시는 5%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OPEC의 4개국 산유량 동결 합의에 따른 국제 유가 반등,
도이치뱅크의 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재매입 계획 발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유보에 대한 기대감 조성 등이
글로벌 증시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런 결과로,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2.12.~2.18. 영업일) 4.48% 상승하였다.
한 주 동안 대부분의 해외 주식형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섹터펀드가 상승하였고,
에너지자원 수출의존도가 높은 러시아주식펀드도 상승하였다.


 
대유형별로 살펴보면,
프론티어마켓주식형과 인도주식형을 제외한 나머지는
플러스 성과를 기록하였다.
특히, 국제 금값 상승에 힘입어  커머더티형섹터가
한 주간 4.19%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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